이어폰도 무선으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33 사용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BZ-M33'

체험제품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ZERO MA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M33입니다.

BZ-M33은 블루투스 4.1이 탑재되어 무선으로 음악감상 및 통화까지 할 수 있는데요,

PC 키보드/마우스부터 시작해서 네트워크까지 선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요즘세상에 맞게 이어폰도 무선으로 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무선 시스템의 경우 유선보다 편리하지만 주파수 간섭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유선보다 성능이 떨어졌는데요,

브리츠 BZ-M33은 여러가지 문제와 전력을 개선한 최신버전의 블루투스 4.1을 탑재하여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리뷰 시작 전 제품 사양부터 확인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포장 상태입니다.

포장지에는 제품 로고가 인쇄되어있으며, 내부에는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일명 뽁뽁이가 붙어있습니다.

그럼에도 패키지박스 모서리에 찍힘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키지박스입니다.

상자를 열면서 계속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내부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되어있습니다.

제품 상자는 자석으로 고정이 됩니다.

 이어폰 본체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며, 구성품은 제품 아래 파우치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패키지처럼 상단에는 본체, 하단에는 구성품으로 총 2층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어폰 본체와 제품 충전을 위한 케이블과 이어훅, S/M/L 3종류 사이즈의 이어캡, 고정클립, 사용설명서와 파우치가 기본 제공됩니다.

 리모컨이 달린부분이 오른쪽, 선만 있는 곳이 왼쪽입니다.

유선이어폰보다는 짧은편이며, 배터리가 리모컨에 탑재되어있기에 리모컨 크기는 조금 큰 편입니다.

그 외에도 이어폰 유닛부분이 일반적인 이어폰보다 조금 크며, 줄꼬임현상을 줄이기 위해 플랫케이블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리모컨 부분이 상당히 많은 기능을 합니다.

충전슬롯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Micro USB(Micro 5 Pin)를 사용합니다.

 먼지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철망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어훅은 사용자 편의에 따라 장착이나 탈거가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에 장착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페어링 방법입니다.

이어폰 멀티버튼(가운대 사각형 버튼)을 꾹 누르면 이어폰에서 'Power ON'이라는 안내멘트가 나옵니다.

전원이 켜지면 이어폰 LED가 빠르게 점등하며, 연결할 기기의 블루투스 설정에 가서 페어링시켜주면 됩니다.

번거로운 작업 없이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어폰 착용샷입니다.

휴대폰과 페어링 후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아편리하긴 하나, 이어폰 유닛부가 커서 그런지 착용감은 마음에 들지 않네요.

몇몇 친구들이 착용해보더니 착용감이 좋다는 의견도 있었고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 것을 보아 구조나 크기에 따른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여 여러가지 기기와 페어링을 해놓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치와 10m 이내에서 작동을 한다고 하지만 실내에서는 5m 정도만 떨어져도 정상적인 감상이 불가능할정도로 음악이 끊깁니다.

이어폰 음질 자체는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블루투스 무선방식이라 음질저하가 심할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정도 노이즈는 있지만 심한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분들이 듣기에는 노이즈가 있어 부적합합니다만, 그런분들은 아무래도 유선을 사용하시겠죠.

저음과 고음 전부 고르지만 고음이 저음보다 살짝 더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상도와 공감각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차음성이 좋아 청음에 집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차음성이 좋은 만큼 이어폰 착용시 압력으로 귀가 멍멍해서 전화통화 하기에는 불편했습니다.

또한 조용한 곳에서는 보컬소리와 함께들리는 노이즈가 살짝 거슬리는 부분은 좀 아쉽네요.

무선이 대세가 되어가는 요즘시대에 맞춰 이어폰도 블루투스로 사용해보세요!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사용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