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가격까지 따라잡은, 누글라스(nuglas) 스마트폰 액정보호 강화유리

마침내 가격까지 따라잡은

스마트폰 액정보호 강화유리

'NUGLAS'

필드테스트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ZERO MAN입니다.

대화면 초고화질 스마트폰 '패블릿' 제품이 대세인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패블릿이란? 폰(phone)과 태블릿(tablet)의 합성어로 태블릿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폰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예전까지만 해도 더 작게, 더 가볍게 만드는 것에 치중을 두고 제조사에서 경쟁을 했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누가 더 크게 만드냐에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3인치대를 고집해오던 애플조차도 4.7인치와 5.5인치 두가지 사이즈의 아이폰을 출시를 했으니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하지만 대화면 스마트폰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내구성'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서
강화유리가 너무 잘깨진다는 의미의 '설탕액정'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하게 됩니다.

비싸게 주고 산 내 스마트폰 강화유리에 스크래치가 난다거나, 액정 교체 비용도 많많치 않은데  깨지면 너무 속상하겠죠

오늘 리뷰할 제품이 바로 이러한 부분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액정 보호필름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스마트폰 액정보호 강화유리이죠.

사실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예전부터 있었으나 비교적 비싼 가격 때문에 시장에 잘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사실 일반 PET 재질의 필름보다 강화유리필름이 훨씬 품질이 좋은 부분은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싼 가격 때문에 사용을 꺼려오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렴한 필름 여러장을 구매해 자주 교체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여러번 보았구요.

패트 재질의 필름 대비 강화유리 재질의 필름이 내구성, 투과율, 터치감 전부 훌륭하지만
두께와 가격만큼은 일반적인 필름보다 두껍고 비쌌습니다.

하지만 가격의 벽을 누글라스에서 깨뜨려버렸다는게 팩트!

현재 출시기념 할인을 진행중이라 6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과 품질, 리뷰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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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포장박스입니다.

당일 배송 치고도 상당히 빨리 받았습니다.

뽁뽁이로 안전하게 배송을 받았습니다.

저기 보이시는 저 종이는 리뷰 안내문입니다. 

 대충 이러한 내용입니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현재 6600원의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니
구매 생각 있으신 분들은 끝나기 전에 얼른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품 패키지 박스입니다.

사실 패키지 박스부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가격에 팔아서 포장값이 나오는지 궁금할정도의 퀄리티이죠~

0.3mm의 조금 두꺼운 두께입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는 강화유리 필름의 경우 0.2mm대까지 본 것 같습니다.

이외 제품 특징은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봉 여부를 알려주는 개봉씰을 뜯고 제품을 개봉해보았습니다.

내부까지도 깔끔한 구조네요.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도록 플리스틱의 홈이 파여있어 펄럭거리지 않도록 꽉 잡아줍니다.

사실 유리 재질이 쉽게 깨지기 때문에 튼튼한 패키지박스도 중요합니다.

배송도중 깨지면 곤란하니까요~

 먼지 제거 필름과 강화유리가 동봉되어있습니다.

강화유리는 고무같은 느낌이 드는 비닐에 들어있습니다.

 그 외의 구성품으로는 알코올 솜과 천, 그리고 스퀴지가 있습니다.

천도 부드럽고, 구성품들이 전부 깨끗하고 좋네요.

예전에 사용했던 저가 필름에 들어있는 천은 닦을때마다 기름이 묻어서 곤란했던적이 있었는데, 요건 완성도가 괜찮네요~

 필름 두께입니다.

옆면을 보니 확실히 유리느낌도 나고 그렇네요.

좌측이 강화유리, 우측이 일반 필름입니다.

저가필름이라 상당히 두꺼운 편인데, 강화유리라 그런지 훨씬 두꺼워요.

기존에 상처많은 필름을 벗기고(?)

동봉된 알코올 솜으로 닦고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강화유리 필름이 또 안좋은 점이 바로 부착이 힘들다는 점이에요!

먼지가 들어가면 먼지 제거가 힘들기때문에 조띰조띰 붙이셔야합니다 ㅋㅋ

잘못하면 부착도 하기전에 깨지는 수가 있거든요.

 틀을 잘 잡아서 잘만 붙여준다면 기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는 몇년간의 노하우로 완전 성공적으로 붙였습니다만 분위기좀 내봤어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퀴지로 공기를 밀어내고, 천으로 닦아줍니다.

쌔게 긁어도 스크래치가 잘 안납니다~

 올레포빅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물방울이 떨어져도 동글동글하게 맺혀있죠~

터치감도 상당히 부드럽고 지문도 잘 묻지 않습니다.

강화유리라 내구성도 좋아 스크래치도 잘 안나구요!

 필름이 두껍지만 S-Pen도 잘 작동하고, 투과율도 좋아서 그런지 선명하고 터치감도 훌륭하네요~

게다가 유리 모서리 부분도 곡면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자리 터치에도 부담감이 없습니다.

아래부터는 장착 후 3일 사용한 뒤 촬영한 사진입니다.

3일정도 사용을 했는데도 일단 스크래치는 없습니다.

다만 오래 사용할 경우에는 생활기스라고 불리는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할 경우에도 어느정도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처럼요.

열쇠나 칼로 긁어도 부드럽게 밀려나면서 스크래치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화유리 특성상 부착이 힘들다는 점!

스마트폰 액정에 굴곡이 있는 제품의 경우 가장자리 들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예 :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아이폰6 등)

두께가 쬐금 두껍다는 점!

이러한 부분들만 감안을 하신다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소중한 내 스마트폰 액정, 강화유리 필름으로 보호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비싸서 여지껏 강화유리 필름을 못사셨다면,
혹은 강화유리 필름의 품질을 의심하여 구매를 꺼리셨다면,
일반필름의 터치감과 내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누글라스 스마트폰 액정보호 강화유리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미리 많이 받으세요 :-)

 

이 사용기는 코인스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