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ZEOR MAN입니다.
내일 모래가 시험인대도 불구하고, 리뷰를 몰아서 쓰고 있네요 ㅋㅋ
저번 넥서스5때 사용했던 길라잡이 리포비아 필름이 상당히 맘에들어서 현재 사용중인 지패드에도 리포비아 필름을 지원받아 사용하는 중입니다.^^
필름은 한참전에 받았지만, G Pad 빛샘현상으로 액정을 교체받는데 1주일정도 걸려서 리뷰가 상당히 늦어졌습니다ㅠㅠ
안그래도 늦은 리뷰 빨리 시작하겠습니다ㅋㅋ
택배상자입니다ㅎ
리뷰용 제품이라고 적혀있네요^^
택배상자를 뜯으니 거대한 필름 패키지가 나옵니다.
좌측은 저번 넥서스5때 사용했던 리포비아 패키지입니다.
구성품 : 초극세서 윰, 투명 스티커, 스퀴즈, 보호필름, 부착연습용 필름
Liphobia
필름이 크다보니 필름 포장지에 그림과 같이 자세한 부착법이 나와있습니다ㅎㅎ
부착연습용 필름은 패스했습니다 (어디서 나온 자신감일까요ㅋㅋ)
인제 필름을 붙여봅시다.
필름이 크기때문에 먼지 빼기도 힘들고 부착도 힘들어서 엄청나게 주의해서 부착해야 합니다.
초기 필름을 때어내고 부착준비 완료
개깨끗 +_+
위에 앉은 먼지도 다 닦아 내줍니다.
리포비아 필름은 표면이 상당히 매우 엄청나게 매끌매끌해서,
테이프가 잘 안붙기 때문에 투명 시트지를 액정 모서리에 붙여줘야합니다.
이렇게~
이렇게요~
인제 필름을 쫙 붙여줍니다.
크면 클수록 먼지빼기는 더욱 힘들기때문에 촬영은 생략했습니다ㅠㅠ
필름 면적↑ : 먼지 제거 작업 난이도↑, 비례하죠?
이게 바로 ZERO MAN의 제1 비례 법칙입니다ㅋㅋㅋ
스퀴즈로 기포를 없애주고 아까붙인 투명 테이프와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줍니다.
화면 정 가운대에 들어간 먼지는 답이 없어요ㅠㅠ
다른 장소보다 비교적 먼지가 적은 화장실로 가셔서 부착하시면 됩니다ㅋㅋ
필름이 클수록 부착이 힘들어요ㅠㅠ
필름 면적↑ : 필름 부착 난이도↑, 비례하죠?ㅋㅋ
이게 바로 ZERO MAN의 제2 비례 법칙입니다ㅋㅋ
인제 헛소리 안할께요..
아무튼 필름을 붙이다가 먼지가 상당히 들어가서 고생 좀 했습니다ㅠㅠ
잘 붙인거 같네요.
먼지 조금 들어간 거랑 필름이 좀 삐뚫어진것을 빼면말이죠..
이래서 전문가한테 맞겨야 합니다 ㅠ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필름은 전문가에게ㅋㅋ
오오 반짝반짝 합니다.
리포비아 필름은 빛 투과율이 95%로 높아서 화질이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ㅎ
필름 표면도 맨들맨들해서 자꾸 터치하고 싶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ㅋㅋ
리포비아 필름은 친수성, 친유성 성질 (오일저항기능)을 갖고 있기때문에
물을 뿌려도 저렇게 송골송골 맺히고, 수성·유성팬으로 글을 써도 저렇게 방울방울 맺힐 뿐 써지지는 않습니다.
물총으로 물을 쏘면 다른 필름은 물이 옆으로 퍼지지만, 리포비아 필름은 물을 튕겨냅니다.
일반적으로 땀이 묻은 손으로 휴대폰을 만지면, 땀이 마르면서 필름이 끈적끈적 해지고, 닦기가 힘들지만
리포비아 필름은 땀이 잘 뭊지 않고, 필름이 오염되면 손등으로 문질러주면 금방 깨끗해집니다.
실제로 일반 필름을 붙인 기기는 지문에 오염되어 하루종일 필름을 닦고 생활하지만,
학교에서 친구들과 리듬게임머신으로 돌리는 지패드는 지문이 잘 안묻어서 닦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태블릿의 경우 전화통화를 하지 않으니 얼굴에 대지 않아 기름이 묻을 일이 없지만,
일반 필름을 부착한 스마트폰의 경우 전화 통화 하고 나면 필름에 이물질이 묻어 불편함을 느낀 경험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리포비아 필름은 기름이 잘 안묻어서 그러한 불편함이 없어서 좋네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스카치 테이프가 붙지 않아서 먼지 제거가 힘듭니다.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기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것 같네요ㅠ
아무튼 리포비아 필름은 예전에도 만족스럽게 사용했지만, 지금도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ZERO MAN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길라잡이(www.gilrajavy.co.kr)에서 리뷰용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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