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즈 게이밍 헤드셋
'ABKO HS600'
필드테스트 제품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ZERO MAN입니다.
만우절을 기념하여 오늘은 가성비로 유명한 앱코의 풀사이즈 게이밍 헤드셋 HS60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뷰는 한치의 거짓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만우절이라고 이상하게 해석하시면 아니됩니다.
(궁서체에요)
제품 배송 상태입니다.
패키지 상자에 별다른 충격흡수장치 없이 비닐에 배송되었습니다.
비슷한 사이즈라 그런지 패키지 박스에는 별다른 손상이 없습니다.
패키지 상자에는 제품을 미리볼수 있는 미리보기창(?)과 로고, 제품명들이 적혀있습니다.
글씨체가 깔끔하니 마음에 드네요.
전면 / 후면
간단한 성능과 제품 특징들이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미개봉 씰을 뜯어 제품을 개봉해보았습니다.
제품 보증서와 헤드셋 본체가 구성품으로는 전부입니다.
이외의 별다른 구성품은 제공되지 않네요.
저가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으나, 가격대비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이크와 마이크 컨트롤러, 볼륨 컨트롤러 전부 좌측 유닛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볼륨 컨트롤러 위치는 유닛을 손으로 감쌌을때 엄지손가락에 바로 닿아 컨트롤하기 편리했으나,
마이크 컨트롤러 위치가 살짝 애매합니다.
Y자 분기점과 헤드셋, 마이크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은 두툼하고, 210cm로 조금 긴 편입니다..
마이크 유닛입니다.
음성채팅시에 만족스러운 음질을 보여줍니다.
헤드밴드 길이 조절부분입니다.
크롬도금과 메탈 헤어라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어패드와 헤드패드 부분은 두꺼워서 그런지 쿠션감이 좋아 통증이 없고,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보여줬습니다.
이어패드 부분이 큼직하여 귀에 통증이 없으며, 안경을 쓰고 착용하여도 심한 통증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앱코 HS600은 게이밍 헤드셋답게 저음위주로 최적화가 되어서 그런지,
깊고 풍부한 베이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상력은 그냥저냥 무난한 수준이었지만,
마이크는 괜찮은 성능을 갖추고 있었으며,
쿠션감이 좋은 이어/헤드 패드를 장착하여 착용감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기대치보다 낮은 타격감과 고음부분은 아쉬움이 좀 남네요.
또한 중간중간 고르지 못한 마감역시 아쉬웠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다음제품에서는 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만우절이지만, 한치의 거짓 없이 솔직하게 궁서체로! 리뷰 작성하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앱코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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