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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저렴한 가격 대비 준수한 성능을 가진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BZ-M20 제품 리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BZ-M20'

체험제품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마지막 시험이 남아있음에도 시험끝난다는 생각에
벌써 들떠가지고 공부를 안하고 있는 고3병 걸린 ZERO MAN입니다.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리츠 BZ-M20인데요,

지난번에는 BZ-M33이라고 나름 고급형 제품을 소개해드렸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치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BZ-M20이라는 모델입니다.

BZ-M20은 인터넷 최저가 19,900원에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작성하니까 리뷰가 굉장히 광고스럽네요.

뭐.. 모든 물건이 싸기만 하다고 장땡은 아닙니다만, 요 제품은 정말 물건입니다!!

아!무!튼!
개봉기부터 사용기까지 한번에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에어캡이 내장된 최첨단 택배봉투입니다.

브리츠 제품 두번째 리뷰중인데, 저번에도 봤던 봉투와 같은거 보니,
브리츠 제품은 전부 여기에 포장되어 발송되나봐요.

 패키지 박스도 나름 괜찮게 나왔습니다.

 패키지 박스에는 제품의 간단한 특징과 로고들이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정품 확인 홀로그램 씰을 뜯으면 메뉴얼도 있습니다.

근대 홀로그램 씰이 왜 저기 붙어있나 이해가 안되네요.

 패키지 박스 측면!

 BZ-M20의 구성품입니다.

가격대비 구성품도 나름 괜찮네요.

충전 케이블에 파우치까지 제공되다니!!

다만 여분 후크가 대신 이어팁을 더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어폰 유닛 디자인입니다.

이어팁 탈거 후 후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유닛이 이상하게 큰대, 착용감에는 그닥 지장을 주지는 않네요.

하지만 커서 귀에 착용시켜 놓으면 이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컨트롤러 부분입니다.

볼륨과 MF라는 명칭을 가진 버튼입니다.

후면에는 제품 로고와 인증마크, 마이크가 있습니다.

측면부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5핀 단자가 자리잡고 있네요.

중앙 ▶ 요버튼이 MF버튼입니다.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7초정도 눌러주시면 아래사진과 같이 블루/레드 LED가 점등합니다.

이 상태에서 장치와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얼마전에 거금을 들여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 2세대 입니다.

페어링 방법은 사실 굉장히 간단해서 설명해드릴 부분이 없는 것 같네요.

iOS 기준으로 설명드렸지만, 안드로이드도 동일한 방식으로 페어링하시면 됩니다.

난 그래도 안드로이드로 페어링 하는 과정을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http://zerostation.tistory.com/97) 지난번 포스팅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iOS의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면 상단에 배터리 용량을 표시해줍니다.
신기하네요. +_+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동일한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를 탑재하여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합니다 :-)

또한 충전기 출력마다 다르지만, 2시간 정도의 충전으로 5~6시간 정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래를 하루종일 듣는게 아니라 잠깐잠깐 듣는 스타일이라서 저같은 경우는 한번 충전해서 3일정도 사용하네요.

착용샷입니다.

이어폰 유닛부분이 너무 커서 이쁘진 않으나, 너무 커서 착용감이 나쁘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이어폰 리뷰인데, 청음기가 빠질 수 없죠!

안드로이드(Nexus 5)와 iOS(아이패드 에어2)로 청음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출시 제품이라 그런지 지난번 BZ-M33보다 노이즈가 좀 줄어든 듯 싶네요.

또한 저음역대도 BZ-M33보다 나은 것 같구요.

해상력과 공간감 역시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치찰음을 잘 못잡아 주는지, 청음 중간중간에 치찰음이 들려 거슬리네요.

또한 아이패드와 페어링을 했을때 출력이 커 소리를 한칸으로 설정해놨는데도 크게 들립니다.

이부분은 아이패드 문제인지, 이어폰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청음 중간중간 치찰음이 들리는 부분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가벼운 운동을 할때 일반적인 이어폰을 착용하자니 불편하고,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하기도 꺼려졌었는데요.

브리츠 BZ-M20의 경우 준수한 성능을 가졌음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라 라이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입니다.

저와같이 청소년 학생분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며,
가벼운 무게를 지녀 스포츠를 즐기며 착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개인적으로 BZ-M20 블루투스 이어폰과 '10cm 쓰담쓰담'이라는 노래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구매하신 분들은 한번 청음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ㅎ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